안녕하세요 연세Y재활의학과입니다 ^^*

김형빈 대표원징님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연습 및 시합에 몰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휠체어 럭비 박우철 선수의 재능에

현재도 김형빈 원장님의 후원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출전한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것에 이어

지난달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스포츠계에서 삼남매가 같은 종목에서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서는 건 드문사례인데요,

국가대표로 함께 선출된 건 더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박우철선수, 박지은선수, 박승철선수는 오는 28일 

마지막 대회에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내년엔 육상과 수영 등 개인종목에 도전하는 

박우철선수와 삼남매의 밝은 내일을 

연세와이재활의학과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