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관왕이라는 금빛 활약을 펼친

박광열 선수가 김형빈 원장님께 진료를 받기 위해

저희 연세Y에 찾아주셨습니다.

박광열 선수는 평택 시청 장애인 역도팀에

소속되어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한 전국 장애인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웨이트 리프팅 163kg를

들어 올리며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

타이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사전경기

역도 남자 –59kg 부문에서는

파워리프팅 오픈과 웨이트리프팅,

벤치프레스 종합에서 우승하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금빛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어려운 조건의 역경을 딛고 강인한 열정을

보여주신 박광열 선수는 저희 연세Y에 방문하셔서

기념품과 친필 사인, 더불어 환한 웃음을

선사해 주셨는데요, 덕분에 저희까지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찬 하루였답니다.

앞으로 박광열 선수가 펼칠 맹활약을 기대해 보며

저희 연세Y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