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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Y재활의학과 1,049 0 2020-11-23 12:06:26본문
이제는 알록달록 예쁘던 단풍잎들도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죠.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연세Y 안에도 예쁜 식물들이 존재하는데요.
바깥 날씨와는 상관없이
언제나 푸르른 잎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세Y 내부의 화분들을 나눔 하였습니다.
병원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던 식물들이
이제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각각의 가정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연세Y를 찾아주신 내원객분들과
직원분들께서 마음에 드시는
화분을 가져가셨는데요.
따뜻하고 햇볕 잘 드는 곳에서
잘 키워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