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와이재활의학과 입니다. 

지난 9월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치료부 정성현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담아보았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계신 직무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연세와이재활의학과 4층 치료부에서

도수치료 하고있는 치료사 정성현입니다.

Q.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이달의 와이에 선정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던 노력들이 헛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우수사원이 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환자분들 증상이나 통증에 대해 항상 공부하고 어떻게 하면

낫게 해드릴까 고민했던 것들이 좋게 보여진것같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Q.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일이 있었나요?

A. 환자분들을 치료하다보면 “선생님 너무 좋아졌어요, 일상생활이 너무 편해졌어요, 

예전엔 이런 동작이 안됬는데 지금은 가능해요” 등등 제 치료가 

환자분들의 일상생활에서까지 좋은 영향을 미치고 환자분들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고 

그럴 때 마다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Q. 연세와이재활의학과에 근무하면서 성장한 부분이 있다면? 

A. 환자분들을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등에서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환자분들이 많이 오는 날에는 치료사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피곤할때도 있는데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환자 한명한명 최선을 다하시고 피곤해하다가도 

치료만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환자분들 치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Q. 쉬는 날은 주로 어떻게 보내시나요?

A. 쉬는날에는 주로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습니다 

Q. ‘나’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A. 친절함 

Q. 병원을 찾아와 주시는 환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고 대화하며 같이 해결해나가고 싶습니다. 

아프면 참지마시고 편하게 병원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치료부 정성현 선생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