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긴 여름의 시작 6월이 왔습니다.

상쾌한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이 움츠렸던 온몸을 펴게 하듯이, 

오늘도 우리 연세Y재활의학과는 6월 1주차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워크샵 당시에 치료부에서 상금을 탔었는데요.

김형빈 대표원장님과 이옥숙 실장님의 찬조를 더해 치료실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6월부터 치료실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서수림 선생님’의 

입사 축하와 더불어 직원들간의 협동심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치료실 선생님들의 협동심이 느껴져 연세Y에 훈훈한 기운을 내뿜는 듯합니다 ^^

부서별 업무보고 및 기타 특이사항에 대해 서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김형빈 대표원장님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교육은 ‘MEDLCAL CHART’ 로, 

환자의 올바른 차트작성을 위해 의료진들이 알아야 할 의학용어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병원이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한번 더 환자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거둬들일 결실을 생각하며 기꺼이 땀을 흘리는 농부들처럼

우리 연세Y재활의학과의 가족들도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성장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