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연세Y재활의학과 0 2021-11-22 16:53:17본문
바람이 매섭고 눈이 오는 11월 중순입니다.
바람이 너무 부는 탓에 온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요.
하지만 연세 Y는 따뜻한 11월을 보내고 있다고 하여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본원에 내원 중이신 환자분이 조각가라고 하시는데요
수박에 멋지게 조각을 하셔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지만
저희 연세 Y 재활의학과는 봄 처럼 꽃이 핀것 같습니다.
과일도 이렇게 멋지게 변신을 할 수 있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다른 한 분께서는 항상 오실 때마다
매번 김치,고구마 등 먹거리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오늘도 이렇게 따뜻한 감자를 직접 삶아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
이렇게 따뜻하게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저희 연세 Y는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따뜻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연세 Y가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굿네이버스]연세Y가 함께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