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빈 대표원장님은 장애인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이천 장애인체육 종합훈련원이

2010년 개원할 때 부터 팀닥터로 재직하여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셨고,

장애인 스포츠가 큰 대회가 있을 때 잠시만 언론에비쳐지고, 평소에는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셨습니다.

이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의료적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IPC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박우철 선수에게 매월 100만원씩 4년간

총 4,800만원을 후원 중에 있습니다.

첫 만남 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박우철 선수는 늠름한 청년의 모습으로 다시 원장님을 찾아왔습니다. 

박우철 선수는 김형빈원장님의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김형빈 원장님께서는 “작은 도움으로나마 박우철 선수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씀하시며 박우철 선수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셨습니다.

연세Y재활의학과 가족들도 박우철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겠습니다^^